부산 여행을 계획하던 중 알게 된 해운대 근처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 브릭맨 패키지를 직접 다녀와 봤어요! 😆
✔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 해양생물 & 수중 공연 관람 🐠🐡
✔ 브릭맨 – 레고로 만든 세계 명소 전시 🏰🧱
특히 브릭맨 전시에서는
용궁사, 파리 노트르담 성당, 가라앉는 타이타닉, 만리장성, 성 바실리 성당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레고로 재현해둬서 정말 감탄했어요.! 😍
그럼, 하나씩 상세 후기 남겨볼게요~! ✍️
브릭맨 패키지 – 세계 명소 레고 전시 🏰🧱
브릭맨 전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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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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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 아쿠아리움 운영 시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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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약 30~40분 (천천히 보면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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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패키지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
1) 해동 용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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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사찰 용궁사를 레고로 완벽하게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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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바다 배경과 함께 레고 인물들이 배치된 디테일이 인상적
※ 레고 전시를 보고 우리는 해동 용궁사에도 방문하였답니다.(아이들과 여행할 때는 추천합니다.)

2) 파리 노트르담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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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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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광장에 있는 작은 사람 모형들이 생동감 있음
※ 집적 보면 더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3) 가라앉고 있는 타이타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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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45도 기울어진 모습 그대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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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순간을 레고로 표현한 게 감동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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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보면 캐리어도 조립하여 화물칸에 실려져 있어서 생생한 모습을 재현함.

4) 만리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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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벽돌 패턴과 계단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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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는 작은 레고 병사들이 배치돼 있어서 실제 느낌 그대로

5) 러시아 성 바실리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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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양파 돔을 정교하게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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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패턴과 건물 디자인이 원작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

브릭맨 전시 특징 & 체험 요소
✔ 작품 제작에 사용된 레고 개수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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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작품마다 사용된 레고 블록 개수와 제작 시간이 안내돼 있어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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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타이타닉 작품은 10만 개 이상 사용됐다고 해서 놀랐어 😲
✔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 – 직접 레고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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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쪽에는 자유롭게 레고를 조립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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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참여할 수 있어서 재밌었음
✔ 포토존 – 거대한 레고 작품과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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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다양한 작품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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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이타닉 작품 앞에서 찍으면 SNS 감성 사진 가능!
💡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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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덕후라면 필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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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 조명이 은은해서 자연광 느낌으로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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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에서 만든 레고 작품은 가져갈 수 없지만, 기념으로 사진 남기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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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산 여행이라면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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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사전예약시 할인 되오니 여행 날짜가 확정되어 있으면 미리 결재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