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 육아휴직 급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25년도 육아휴직을 받고 있는 모성의 급여가 크게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은 육아휴직을 받고 이는 모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육아휴직 동안의 추가적인 경제적 지원을 포함하여 있으며, 육아휴직을 받고 있는 부모들이 더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갖출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정책은 저 출산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상으로 인해 25년 육아휴직을 받을 경우 월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와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1-1 2025년 육아휴직 급여 지급구조 및 세부내용
육아휴직급여는 임신 중인 여성근로자이거나,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가진 근로자가 그 자녀 양육을 위해 최대 1년간의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해당기간 지급되는 급여입니다.
1~3개월 월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인상
4~6개월 월 200만 원
7개월 월 160만 원이 지급 됩니다.
육아휴직을 받으려는 부모는 고용보험에 육아휴직급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및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합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
- 육아휴직급여 신청서
- 육아휴직 확인서
- 통상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자료(급여대장 or 근로계약서)
신청절차 : 육아휴직신청(근로자) – > 육아휴직 부여 및 확인서 발급(사업주) -> 육아휴직급여 신청(근로자) -> 지급요건 심사(고용센터) ->급여 지급방식으로 처리 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해당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www.work24.go.kr/cm/main.do#none
1-2 사후지급 제도 폐지
2024년 12월 1일부터 육아휴직급여 사후지급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육아휴직을 이용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최근 경제 상황 변화와 함께 폐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사후지급제도는 2019년 부터 시행되었으며, 육아휴직급여의 25%는 복귀 후 6개월 뒤에 지급하는 사후지급금 제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후 지급제도는 휴직 이후 고용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하지만 현실에서는 복직 보장이 항상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근로자에게 더 큰 경제적 위험을 안겨 줍니다.
이 제도는 근로자보다는 기업의 입장을 더 고려한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출산장려/육아휴직 장려에는 걸림돌이 되는, 진작에 폐지되어야 하는 정책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3 출산휴가 확대 및 부모를 위한 혜택
최근 몇 년간 사회적 변화와 함께 출산휴가와 부모를 위한 혜택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책 변화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출산휴가 확대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출산휴가는 5일에서 20일로 확대합니다. 또한 아빠 출산휴가 도입, 유연한 사용가능 등 사회적 이슈로 부모가 각자 신청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빠들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아빠 육아휴직제는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2025년 육아휴직 급여활용 꿀 팁!
2-1 사전계획 세우기
휴직 기간 설정 : 육아 휴직을 언제 시작하고, 얼마나 사용할지 미리 계획하세요. 가능한 한 두 사람의 일정 조정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함.
재정 계획 : 육아 휴직 기간 동안 예상되는 지출과 수입을 계산해 예산을 세우세요.(제일중요)
2-2 혜택과 보조금 활용
정부 지원 프로그램 : 육아 지원금/육아 용품 무료 대여를 비롯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육아 용품 무료 지원.(각 시청에서 육아 용품 및 오감 발달 등 무료 이용 가능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갖춰줘 있음.)
2-3 육아 휴직 활용 방법
유연하게 사용 : 육아 휴직을 한 번에 사용하지 말고 분할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출산 직후 몇 달 동안은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 맞춰 나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6개월 정도만 사용하고 초등학교 입학하는 기간에 6개월 정도 사용하였답니다. 또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여 육아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무리하며, 육아휴직급여는 그동안 경제발전에 비해 현저히 뒤 쳐 저 있었으며 최저임금에 미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것조차 회사에 눈치보느라 제대로 권리를 찾아 쓰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사회적 이슈로 저출산 시대 정책적으로 변화를 주어 지원금 증가, 지원대상 확대, 지원체계의 효율성 등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