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불금! 이자카야 결 본점에서의 초딩맘들이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역북 이자카야 결 본점에서 즐긴 초딩 엄마들이 보내는 특별한 저녁식사와 술에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일주일간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잠시 동안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모이는 이 모임은 그야말로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입니다.
이번 모임은 요리주점 #역북맛집 #이자카야 결 본점에서 열렸는데, 그 날의 즐거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나눠볼게요.
모임의 시작 금요일 저녁,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 위로 불빛이 반짝이는 이자카야 결 본점. 초등학생 엄마들은 저마다의 일주일을 뒤로하고, 설렘과 기대를 안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일상에 치여 서로의 얼굴을 자주 보지 못했던 이들은 오랜만에 모여 수다를 떨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금요일 퇴근길이라 각자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하여 서둘러 퇴근했지만 차막혀서 약속시간보다 30분 늦춰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즐거움
1. 나가사끼짬뽕나베
이자카야 결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따뜻한 국물에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 한 입 먹으면 입안 가득 바다의 향기가 퍼지는 듯합니다.
각종 채소와 해산물이 잘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해주고, 국수까지 곁들여지니 한 그릇으로도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
나가사끼짬뽕나베는 이자카야 결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따뜻한 국물에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 한 입 먹으면 입안 가득 바다의 향기가 퍼지는 듯합니다.
특히,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은 도수 높은 술과 잘 어울리며, 각종 채소와 해산물이 잘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해주고, 국수까지 곁들여지니 한 그릇으로도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지금 날씨에 딱 적합한 메뉴라고 할수 있지요~^^ 사리추가 국수 2,000원은 가성비 갑!

2. 소고기타다끼
소고기 타다끼는 살짝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소고기 요리로알고있었는데,
이날 먹은 타다끼는 시원한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이였어요~.~
고기의 신선한 육즙과 함께 소스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특히 타다끼 소스의 풍부한 맛이 고기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얇게 썬 소고기에 고추냉이와 야채 간장과 소스를 듬뿍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살아있는 소고기 타다끼는 고기 애호가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가격대비 맛도 일품입니다. 다음에 간다면 또 먹고싶은 음식 1순위~

3. 모듬사시미 신선한 해산물의 향연
모듬사시미는 이자카야 결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이 예쁘게 담겨 제공되는데, 각각의 해산물은 특유의 맛과 식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이날의 모듬사시미는 참치, 연어, 문어, 새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켰습니다.
각각의 해산물에 간장과 고추냉이를 살짝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은 더욱 깊어집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가격대비 양과 질의 면에서 좀 아쉬웠어요.

4. 화요 / 일품진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한 술 ??
이번 저녁에는 특별한 술, 화요와 일품진로도 함께 했습니다.
화요는 한국의 전통 소주로, 그 독특한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화요의 깔끔한 맛은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며, 특히 해산물 요리와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이날은 화요를 천천히 음미하며, 친구들과의 대화를 즐겼습니다. 화요의 부드러운 목넘김은 음식의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화요의 수량부족으로 일품진로를 먹게되었는데 화요보다는 찐한 향이 느껴져서 첫 목넘김에는 살짝 거슬리지만 곧 익숙해지는 친근한 술이며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5. 이자카야 결의 분위기와 서비스
역북 이자카야 결은 전통적인 일본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주며,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은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공간이 넓거나 테이블이 큰편은 아니지만 사전예약을 한다면 인원수 맞게 테이블 셋팅도 해주더라구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세심하게 고객을 대하며, 메뉴 선택부터 식사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줍니다.
이날도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즐겁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소하지만 면 추가하니 야채도 살짝 넣어주는 센스~!( ?) 젊은 친구들이 장사도 잘 하는구먼!!
총 평
역북이자카야 결 메뉴깔끔하고 분위기 느끼며 술한잔 하기 좋은 곳 으로 추천합니다.
다만 가격은 좀 나가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친구들이 많은 핫한 곳인것 같아요~
초딩맘들의 수다 타임
음식이 차려지자마자 엄마들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정말 힘들었지?”, “우리 아이가 이번에 시험을 봤는데…”와 같은 대화들 속에서 공감과 위로가 오갔습니다.
서로의 아이들 이야기를 하며 조언도 나누고, 때로는 웃음도 터뜨렸습니다.
특히 한 엄마는 “우리 아이가 요즘 배우고 있는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 있어요!”라고 말하며 아이의 사진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우리 시간내서 자주 만나요!~ 못다한 얘기 담에 또~~~^^